늘 활짝 웃는 얼굴로 맞아주시는 안미정 과장님
2017.05.18 최유* 조회수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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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정 과장님 안녕하시죠~^ ^
저 1월 10일 알콩달콩 쌍둥이 출산한
민식,효식이 엄마에요~
진작에 감사인사 드리고 싶었는데 혼자 육아를 하다보니 너무 늦은감이 있지만
첫 진료때부터 출산때까지 친가족처럼 대해주시고 마음편하게 해주셔서 저와 쌍둥이 모두 건강하게 퇴원했습니다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 꼭 해드리고 싶었어요
첫 출산이고 수술도 태어나 처음이라 겁도 많은데다 무섭고 굉장히 긴장을 많이 했는데
수술실 분위기도 좋았구요
누워있는데 과장님 목소리 들려서 어찌나 안심이 됐는지
두 아이 건강하다고 유리씨~배가 아가씨 배 됐어요~하신거 아직도 생생히 기억해요
그 와중에 기분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지금 첫째 민식이는 자다가 깨서 아빠하고 놀구요
둘째 효식이는 쿨쿨 자고있어요
오늘이 129일 4개월 들어섰는데요 벌써. .
100일의 기적. .저는 113일의 기적이었어요
지금은 새벽 수유 안하고 통잠자서 살것 같아요ㅎ
태어날때부터 지금까지 아픈데 없이 잘 크고 있습니다
둥이들 데리고 찾아 뵙고싶은데 여의치가 안네요
조금 더 크면 저의 네 식구 다 함께 찾아 뵐게요
참 제 친구 임신 계획중인데 무조건 안미정 과장님 추천입니다!ㅎㅎ
그 때까지 안녕히계세요~^ ^
최고관리자
2017-05-19
안녕하세요.최유리 산모님~
그 어렵고 힘들다는 쌍둥이를 출산하셨군요!
늦었지만 저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힘듬이 두배겠지만 그만큼 기쁨도 두배여서 더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고 있으실꺼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친구분까지 안미정 선생님을 추천해주셨다니...
선생님 너무 기쁘고 또 감동하시겠어요!!^^훈훈한 광경입니다~~
나중에 아이들 조금 더 크고 시간 괜찮으시면 선생님 뵈러 병원 방문해주세요.^^
그리고 이 좋은소식 안미정 선생님꼐 전달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