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고 따뜻한 표정에 김시내 선생님 감사합니다.
2017.05.22 문지* 조회수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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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없이 분만해야 하는 불안한 상황 속에서
편안하고 따뜻한 목소리와
친절하게 상황들을 설명해 주시고
함께 동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산모들을 만나실텐데
그리고 그 상황들을 다 설명하시기에
말씀하시기도 쉽지 않으실텐데
특별히 제가 초음파실에서 준비하면서
제 앞에 산모와 상담이 길어지셔서
속으로 " 지치시겠다" "저렇게 많은 이야기 나누고 입이 많이 아프겠다"
그런 생각을 했거든요.
근데, 저를 만나 새롭게 저에 대해 미소를 잊지 않으시고 함께 기뻐하고 공감하는
선생님^^
너무 감사드리고
셋째출산 때도 편안하게
아이와 교감하며
칭찬받으며 고요하게
출산했던
아름다운 기억들을
또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선생님 만나고
넷째 출산이 하나도
두렵지 않네요.
오늘도 평강하세요.
감사합니다.
2017. 5. 22 문지선산모드립
최고관리자
2017-05-23
안녕하세요.문지선 산모님~
남편분 없이 혼자서 출산을 하셨군요.
많이 불안하시고 힘드셨을텐데 잘 출산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또한 아이와 교감하면서 안정적으로 출산하셨다고 하니 더 다행이구요.
다음에 네번째 아이 출산하시면 꼭 다시한번 김시내과장님을 찾아와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