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화 선생님, 늘 편안하게 진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04.10 서지* 조회수 2,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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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 동갑내기 저희 부부에게 너무나 큰 축복인 첫 아기가 찾아와
폭풍 검색과 고민 끝에 오게 된 분당제일 여성병원~.
엽산이나 철분제처럼 어느 시기부터 꼭 먹어야하는 보충제도,
필요한 검사가 무엇인지도 하나도 모르던 저였는데
정말 아무것도 모르던 첫딸 예비엄마가 어느새 벌써 임신 34주차가 되었네요 ^^*~
작년 9월 아가 소식을 처음 알게 되고 박혜리 선생님께 진료 받다가
선생님 연수 일정(?)으로 짝꿍 선생님이신 채용화 선생님께 작년 12월부터 진료를 받게 되었어요-.
산부인과는 임신하고 처음 와봐서 좀 어색해하고 아직도 부끄러워하고 하는데
늘 상냥하게 응대해주시고 걱정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아기 잘 자라고 있고
제 상태도 이렇게 좋은 상태다 안심시켜 주셔서
불안해하지 않고 다음 진료를 기다리며 있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병원 함께 온 남편이나 어머니도 함께 진료실에 상담할때 있게 해주셔서
이제까지 더 마음 편안하게 진료 잘 받을 수 있었어요.
어머니도 "의사 선생님들은 딱딱하게만 말씀하실 줄 알았는데
너희 선생님은 되게 상냥하시네?" 라며 좋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얼굴 보고는 싹싹하게 표현을 못하는 타입이라 이렇게 글을 통해 감사 인사 전합니다.
채용화 선생님, 선생님과 인연이 되어 만나게 되서 감사해요~ ^^*
아직은 곧 있을 분만이 너무 두려운 마음인데 (안 해본 경험이라서 더 떨리네요 ㅠ.ㅠ)
제가 아파서 제정신이 아닐때 진상부리면 어쩌나 벌써부터 걱정은 되지만 잘 부탁드려요 ^^;
선생님과 분당제일여성병원 간호사님들이 잘 이끌어 주실것이라고 믿습니다!
분당제일여성병원으로 결정해서 첫 아기 맞을 준비,
병원에 관해서만큼은 걱정없이 하고있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날 되세요♥
최고관리자
2017-04-11
안녕하십니까, 서지은님 ^^
조금만 있으면 분만을 앞두고 계시네요~
채용화 과장님 늘 상냥하시고 좋으시지요
분만까지 태교 잘하시고 늘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