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친절한 송승은 과장님! 감사합니다^^ > 감사의편지

 작년 10월 선생님한테 첫 진료 받고 지난 6월 출산을 했네요 ^^

임신 중에 감사의 편지를 쓰고 싶었는데 계속 미루다보니 이제 마지막 진료까지 끝나서

더는 늦으면 안될꺼 같아서 부랴부랴 씁니다 ^^

첫애라서 아무것도 모르고 두려움반 기대반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항상 친절하고 상냥하신 송승은 과장님 덕에 많은 위로가 되었네요

처음에 갑상선 저하증이라고 해서 크게 걱정했는데 약 먹는게 안전하다는

과장님 말을 듣고 더 열심히 약을 챙겨먹었네요.

그리고 성함을 모르지만 ㅠㅠ 송승은 과장님 담당 간호사 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좋은거 같아요

제왕절개 해야해서 수술 날짜 잡아야할떄 몇번 통화했는데 그때도 상냥한 말투셨고요~

아무튼, 그 동안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둘째도 생기면 송승은 과장님께 진료 받으러 갈꼐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