뵙기만 해도 힘이 나는 김시내 과장님, 감사해욤~^0^ > 감사의편지

두번째로 분당제일여성병원을 찾게 되었을때 일부러 찾아간 김시내 과장님~

동생의 인터넷 검색으루 벌써부터 김시내 과장님이 좋은 평을 익히 알고 있었기에

일부러 찾아 갔습니다.

전 첨에 1층에 있는 김과장님 사진과 달라서 도와주시는 분인 줄..

너무나 활기차셔서 쌤이 아닌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다시 보니 맞으시더라구욤..ㅋ

처음 뵜을 때부터 본인의 일처럼 너무너무 축하한다는 과장님의 진심어린 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첨 임신이라 궁금한 것이 많아 좀 쓸데 없는 것까지도 질문을 하는데

너무나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뢰가 너무 가는거 있죠~

노산이라 첨에 걱정을 좀 했습니다만, 과장님과 면담을 하면 걱정거리가 싸아~악 사라진답니다.

제가 순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김시내 과장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