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확인 순간부터 봄이가 태어날때까지 함께해주신 과장님 감사합니다
2016.03.19 박진* 조회수 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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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후 친구추천으로 알게된 김시내과장님
과장님께서 불러주신 엄마라는 호칭 처음듣고 가슴벅찼던 임신7주부터 진료받으러 갈때마다 항상 밝은 얼굴로
궁금한거 더 없는지 물어봐주시고 아가상태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좋았어요
아기 낳는날까지 당직선생님 계셨는데 퇴근하신 후에도
걱정되셔서 분만실 계속 통화하시고 결국 늦은 밤에 다시 오셔서 직접
아가낳을 수 있도록 수술해주신거 잊지 못할거에요
조리원 들어오니 이제야 조금씩 정신이 들어요^^
귀여운 아가 예쁘게 잘 키울게요~
임신부터 출산까지 함께해주신 김시내과장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최고관리자
2016-03-21
안녕하십니까, 박진희님 ^^
건강하고 귀여운 아가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조리원에서 몸조리 하시고 계신 와중에 감사 인사까지 남겨주시고, 고맙습니다.^^
김시내 과장님을 향한 감사 인사는 잘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