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감사해요 ^^* > 감사의편지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번에 둘째를 낳은 박희영(두부콩나물 회사다니는 ^^;) 산모예요.

첫째를 출산하고 선생님께 감사하단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둘째를 낳으면서 뵙게되었습니다.

이사한 집이 멀어 출산 직전에 병원을 찾아갔었는데 너무 반갑게 맞아주시고 아이도 건강하게 낳도록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두번째이지만 출산은 참 어렵고 감격스러운 순간인것 같아요 항상 잘할수 있다고 마음을 안정시켜 주시고

세심히 진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께 진료받으러 갈때는 마치 친정에 가는 마음처럼 편안하고 따뜻한 마음이예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럼 다음에 또 인사드릴께요

감사합니다.

박희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