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혜정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위혜정 선생님 2016.01.11 김선* 조회수 3,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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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이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임신 초기 심한 입덧으로 고생하며 13주가 되었을 때 갑자기 정신을 잃어 구급대에 실려 병원에 갔습니다. 너무 놀라고 계속되는 구토에 정신이 혼미했는데, 그날따라 담당 선생님도 휴진일이셔서 위혜정 선생님께서 진료를 해주셨어요..
제가 정신없이 누워있는데, 제 손을 잡아주시면서 괜찮다...다행히 아기는 무사하니 엄마만 힘내면 된다고 말씀해주시는 선생님을 뵈며 늘 지나가다 보면 무뚝뚝해 보이셔서 무서울 줄 알았는데...그 순간에는 정말 언니같은 맘으로 그 누구보다 위로가 되었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금은 너무 건강하게 저도 아이도 잘 지내고 있어요..
이제 곧 둘째 출산이 얼마 안남았는데...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선생님 말씀처럼 출산도..육아도 열심히 할게요...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
2016-01-11
안녕하세요 김선미님~
입덧으로 구급차까지 타고 오셨었다니,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위혜정 선생님께는 감사 인사 꼭 전달드리겠습니다 !
늘 긍정적인 마인드로 건강한 둘째 아이 출산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항상 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