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따뜻했던 위혜정 과장님께♥
위혜정 선생님 2015.11.09 선* 조회수 3,595
본문
안녕하세요 선생님~ ^^
진작에 편지 드리려 했는데 이제서야 쓰게 됩니다.
위혜정 선생님을 올 해 초 처음 뵈었는데
어느 덧 시간이 흘러 출산한지도 한 달이 되었네요.
교역자 할인이 된다는 정보로 임신하게 되면
분당제일여성병원으로 가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임신하고나서 1시간 거리나 되는 곳을 지하철 타고
남편과 함께 오게 될 줄은 몰랐어요~^^
두근두근 대는 마음으로
임신 확인을 하던 첫 진료날,
차분하고 따뜻하게 맞아주시던 선생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첫 아이라 두려움 반, 설레임 반이였는데
항상 한결같은 모습으로 대해주셔서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었어요.
선생님의 따뜻하고, 전문적인 진료로 인해서 저희 '리안'(뜻:평안을 퍼뜨리는 사람)이도
건강하게 낳을 수 있었습니다~^^
출산일에 선생님께서 자리에 안계셔서 다른 선생님께서 대신 아이를 받아 주어서
그것이 가장 아쉬웠는데, 출산 후에 다시 진료 가서 선생님을 뵈었는데,
축하해주시며 저희에게 미안해 하시는 모습에 선생님의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산모를 진료하시느라 늘 피곤하실텐데...
그런 선생님을 보면 마음이 짠하네요~ 그래도!
둘 째를 가지게 되면 또 선생님께 달려올거예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리안이 엄마(이보영), 아빠 올림♥
최고관리자
2015-11-10
안녕하십니까, 선물님.
방긋 웃는 아이의 사진까지 올려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위혜정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글은 잘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아이 '리안이' 출산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