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고 언니같은 우리 송승은선생님, 사랑합니다.^^
2015.11.17 김선* 조회수 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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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첫째를 출산하고 육아에 지쳐,,,시간은 흘러,,,처음에 한 명만 낳겠다던 굳은 의지는 아이의 사랑스러운 손짓 발짓에 무너져 둘째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자궁이 안좋아 산전검사차원에서 약 2년만에 방문한 진료실에서 너무 반가워하시며 제 이름을 불러주셨던 우리 송과장님,,,
출산 후 불규칙해진 생리주기로 걱정했는데, 송승은 선생님을 뵙고 오자 그 달에 기적같이 바로 임신이 되었습니다. 둘째 출산도 송선생님과 함께하고 싶어 이사 후 먼 거리인데도 매달 진료를 받으러 가던 중,,,20주가 채 안되어 둘째 간부위에 석회가 있는것 같다 말씀하셨고 놀란 저를 특유의 안정적이며 고우신 목소리로 진정을 시켜주셨던 우리 송선생님,,, 지난 주 바이러스 검사에서 다행히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 받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항상 뵐때마다 따뜻한 미소로 친절하게 언니같이 대해주시는 송선생님,,항상 감사드려며 다음 진료일에 또 뵐게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최고관리자
2015-11-17
안녕하세요, 김선미님.
둘째를 가졌다는 행복한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송승은 선생님을 향한 감사의 글 잘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몸조리 잘 하시고 다음 진료일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뵐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