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한동업 원장님께
한동업 선생님 2015.11.19 민성* 조회수 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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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안녕하세요
민성진 문혜영 부부입니다.
제작년 첫 임신때 같이 기뻐해주시고 웃어주시던 원장님께 유산이 되었다는 무거운 소식을 들으면서도 낙담하고 상처받은 저의 아내를 위해 기도해주시며 위로해주시던 원장님의 모습에 지금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행히 작년 3월 재임신에 같이 기뻐해주시고 기도해주신 원장님, 저희 첫째 사랑이 경환이 태어났을때 기도해주시고 퇴원해서 인사드리러 갔을때 저희보다 더 밝게 웃어주시던 원장님의 미소가 아직도 눈앞에 선합니다.
자주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어제가 저희 경환이 첫 생일 이였습니다.
저희 가족 경환이 포함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고 생각하니 너무 시간이 빠른거 같습니다.
12월에는 꼭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저희 경환이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당 제일여성병원 직원분들께도 감사합니다.
방문할때마다 행복이 배가 되어 돌아오는 성령 충만한 분당제일여성병원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
2015-11-20
안녕하세요, 민성진 문혜영 부부 고객님^^
사랑스러운 첫째 아이 경환이가 첫 생일을 맞았다니 너무 축하드립니다.
한동업 원장님을 향한 감사의 글 잘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경환이가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기원합니다.
점점 더 추워지는 날씨에, 항상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