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친절하신 박혜리 선생님 감사합니다
2014.11.05 튼튼이 * 조회수 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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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임신 막달이 다되어 이제 출산일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둘째임신이라 첫째아이한테 신경을 많이 쓰느라
많이 쉬지 못해 임신초기에도 하혈을 해서
위험한 시기를 넘기고...
8개월넘어서는 자궁경부길이가 점점 짧아지고, 배도 자주 뭉치고
배 통증도 자주와서 조산의 위험도 있었는데
너무나 감사하게도 막달까지 무사히
잘 버텨왔네요
걱정이 많았던 저에게 박혜리 과장님께서 늘 친절하게...
산모의 마음을 잘헤아려 주셔서
궁금한것 참 자세히 알려주셔서 선생님 진료받으면
감사한 마음과 편안한 마음이 늘 들었어요
환자들이 많아 피곤하시고 마음이 바쁘실텐데
늘 여유롭게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의사선생님 같은 느낌보다
좋은 언니같은 마음이 들었어요
이제 곧 출산하게 될텐데...
이렇게 편지로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게 되어서 너무 좋네요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밝고 아름다운 미소 늘 간직하시길 바랄께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관리자2
2014-11-06
안녕하세요 튼튼이 맘님
이번 주말이 되면 입동이네요~ 부쩍 추워진 날씨 탓인지 야외 활동량이 줄어드는 시기인데요
간단한 산책 정도 해 주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무리해서 하시지는 마시구요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