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내 선생님 감사합니다.
2015.04.03 겨울이* 조회수 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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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내 선생님 매번 갈때 마다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몇주전 토요일에 갔다가 시내선생님이 야간 근무 하셔서 그날 안나온다고 하길래
그래도 아기 잘 있는가 확인하려고 다른 선생님께 초음파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이 흐릿하고 너무 멀리서 각도를 잡으셔서
제대로 안나왔습니다.
저의 주치사 김시내 선생님이 찍어주시는 초음파는 한번도 그리 안나와서
시내 선생님이 그리 웠습니다.
제 친동생은 저보다 일찍 아기를 낳아서 한성식 선생님이 진료를 잘본다고 그 선생님한테
진료 보라고 저한테 권유를 하였으나
아직까지는 남자선생님이 약간 거부(?)감이 잇어서
여자 선생님으로 선택 하였고
저의 올케도 저보다 3달 빨라서 정희정 여자 선생님이고 친절하게 해준다고 말했는데
그냥 전 다른 선생님을 초이스 하였는데 그게 김시내 선생님이셨그
지금 5개월이 된 시점까지 선생님은 항상 웃으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산모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매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첫 아이지만 둘째.셋째도 김시내 선생님께 진료 받고 싶고
다른 친구들한테도 시내 선생님으로 진료 받으라고 권유해주고 싶은 선생님 이십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한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관리자2
2015-04-11
겨울이맘님 안녕하세요^^
먼저, 초음파 사진으로 인해 불편을 드려 너무 죄송합니다.
그래도 저희 김시내 과장님을 믿어주시고, 이렇게 감사 인사까지 해주시니
고객님의 감사의 마음 김시내 과장님께 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 진료 일자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