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감사합니다.
2015.05.04 * 조회수 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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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지난 해 12월 말 출산한 양은미입니다. 밤 늦게 일하다, 아기 얼굴 보고 선생님 생각이 났답니다. 오늘 꼭 감사하단 말씀 드려야겠다 맘 먹고 들어왔습니다.
매번 진료할 때, 그리고 아기 낳기까지 함께해 주신 것 고맙습니다. 아기를 보고 있자니 새삼 선생님이 하시는 일이 참 귀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계속 자라고 변하는 아기에 대해 뒤늦게 배우느라 정신없지만, 아기는 감사하게도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 한 해 건강과 평안, 감사가 꼭 선생님의 삶에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관리자2
2015-05-09
안녕하세요 눈님^^
먼저, 이렇게 감사의 편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기가 커가는 매순간은 항상 소중하고, 감사한것 같아요^^
앞으로 눈님의 가정에도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