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선생님^^
2011.04.24 튼튼이엄* 조회수 4,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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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내 선생님과 인연을 맺은지 벌써 10개월이 지났습니다.
처음 임신 확인했을때 기쁨과 비교하지 못할정도의 출산의 기쁨까지 알려주신
선생님께 우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격도 급하고 섬세하지도 못해서 임신기간중에 체중관리도 못하고ㅡ.ㅡ 직장때문에 태교는 물론 몸관리도 잘못해서 애기한테 항상 미안했는데,,선생님께서 진료때마다 우리 튼튼이 건강하니까 아무걱정말라고 확고한 말투로 말씀해주셔서, 얼마나 의지되고 감사하던지,
처음부터 끝까지 믿음과 신뢰를 주신 김시내 선생님!!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하하
물론 원하던 자연분만은 하지 못했지만 현명한 선택이였던것 같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회복도 빠르고, 특별히 아픈곳도 없는데 수시도 확인해주시고,,모유수유까지
걱정해주시니,, 진정 제일여성병원의 천사이십니다.
이제 선생님이 제일 걱정하시던 육아전쟁에 들어가겠지만^^ 기쁜 마음으로 건강하게 잘~~키우겠습니다!! 다음 진료때 뵙겠지만, 항상 건강하세요!! 진짜진짜 감사합니다!! 이상 종원이 엄마 이혜민이였습니다^^
관리자
2011-04-25안녕하세요. 튼튼이 엄마님^^ 육아전쟁으로 바쁘신 와중에 소중한 감사의 편지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친절하신 김시내 과장님도 튼튼이 엄마님의 편지를 읽고 두배로 보람차실 듯합니다. 아기 예방접종 맞추러 저희 병원에 또 방문해주시고, 종원이와 함께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길 빌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