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은찬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백은찬 선생님 2016.08.01 김아* 조회수 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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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30대 초 어리다면 어린 나이였지만 원인 불명 난임으로 인해 고생 중 이 었던 저희 부부에게 인공 수정 3차 라는 마지막 기회를 붙잡고 분당제일여성병원으로 갓습니다.
처음에 갔을땐 담당선생님을 생각하지 않고 간거였고 우연히 백은찬 선생님에게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 선생님은 떨고 있는 를 보고 웃으면서 확신을 심어 주셨습니다.
"내가 많은 사람을 만나봐서 얼굴만 봐도 알어~ 이번엔 잘 될꺼니깐
믿고 잘 해봅시다."
그 한마디에 왜이리 눈물이 나던지....
지방에 살았고 맞벌이 였던 저희 부부는 분당에 오는 것 자체가 큰 일이 었고
힘든 여정이 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그런것까지 배려 해 주시어 인공날 지 주말만 딱 3번 만 올 수 있게 처방을 내려 주셨고 시술 당일도 저에게 믿음과 편안함을 주셨습니다.
그 뒤로 얻게 된 .. 우리 금쪽같은 아이 아직..5주밖에 되자 않은 작은 생명이지만.. 이렇게 부모라는 축복을 갖게 해준 선생님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진료때마다 감사의 표시로 음료수를 하나씩 들고간 저를 기억해 주실지 모르겠만...
지방이고 선생님의 장기 휴가로 저의 작은 아기집을 선생님께 보여 드리지 못하였지만 언젠간 꼭 선생님에게 직접 찾아가 감사의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이벤트 당첨.. 이런걸 바라고 올리는 글이 아닙니다. 언젠간 꼭 선생님이 제 글을 읽어 주시길 바라며 올리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최고관리자
2016-08-01
안녕하십니까, 김아람님^^
우선은 마음이 담긴 진심어린 감사 인사 꼭 백은찬 원장님께 잘 전달드리겠습니다.
이제 5주차 접어드셨다고 했는데, 늘 태교 신경쓰시고 몸조리 잘하셔야 해요 ^^
건강한 출산까지 늘 건강 유의하시구요^^
너무 더운 날씨에 입덧이나 혹 여름감기로 고생하지 않으실지 걱정이에요.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