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과장님 그리고 예림 간호사님!
이창희 선생님 2025.04.25 김민* 조회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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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에 임신사실을 알고 처음 방문했던 분당제일여성병원.
서울 살다가 판교로 이사 오자마자 알게된 임신사실로 처음 방문했던 병원이여서
고민 끝에 선택한 이창희 과장님이였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만족이였습니다 :)
24년 1월에는 임신유지가 안되어 2월에 소파술로 끝났었는데, 그때도 이창희 과장님이 많이 위로 해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슬픈 마음도 금방 다잡을수 있었습니다
과장님께서 3~4개월은 쉬고 다시 준비하라는 말씀에, 24년 7월쯤 다시 임신이 되었고 그렇게 안전하게 3월 31일까지 만출할수 있었습니다!
남편이 2~3월이 바쁜 달이라 4월에 나올수 있도록 같이 기도해주신 이창희 과장님!
마치 옆집 삼촌(?)같은 과장님의 친근하고 따뜻한 마음에 임신기간내내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예림간호사님! 진짜 세상에 날개를 어디에 숨기신 천사이신걸까요..
많은 환자분들 계실텐데 이름까지 외워주시다니?! 진짜 최고의 의료진이 아닐까 싶습니다
출산 후에도 정말 수고 많으셨다고 칭찬과 격려까지 해주셔서 마지막엔 눈물 찔끔 ㅠ.ㅠ!
이창희과장님과 예림간호사님의 콜라보는 정말 분당제일여성병원 중에서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건강하게 살겠습니다 :)
어쩌면.. 없겠지만.. 어쩌면 넷째가 생기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이창희 과장님 예림 간호사님 !!! (하트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