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만난 인연 놓치지 않을거예요
2017.11.27 채용화선생님 또한번 감사드려* 조회수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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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아이때 만났던 채용화과장님
어렵게 가진 아이다보니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았던 제 마음을 누구보다 안심이 되게 다독거려주셨던 과장님이기에 인천 송도에 살면서도 매주 진료를 받으러왓던...감사한 분이셨죠...
둘째를 14개월만에 가진 사실을 알고 가족처럼 기뻐해주신 과장님이였기에 다시 과장님을 믿으며 자궁경부길이가 위험해도 다시 송도에서ㅈ분당으로 진료를 꾸준히 받으러 왔었죠
아기가 37주를 지나면서 산모가 긍정적이여서 잘 버텼다고 대견하다며 한마음으로 칭찬해주셨구요
그리고 어제 드디어 으뜸이가 39주를 기특하게 채
우고 태어났어요 분만실에 불안하지않게 과장님이 함께 해주셨구요
수월하게 둘째를 낳는 모습에 칭찬 한보따리 해주신 과장님 신랑이 셋째도 과장님과 함께 하자며 벌써 보채네요
과장님과의 기분좋은 인연 계속 되길~~과장님 올해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