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은 과장니 4.2키로 자연분만 감사해요.
2019.03.27 최고관리자 조회수 2,655
본문
2010,2012년 분당제일여성병원에서 두 명의 건강한 아이를 출산한 엄마입니다. 첫째 출산을 도와 주셨던 안미정 선생님꼐도 잊지 못할 정도로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둘째 출산을 도와 주셨던 송승은 과장님꼐는 늘 문득문득 떠오를 정도로 웃음 짓게 하는 추억을 남겨 주셔서 감사했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할 길이 없어 이제야 글로써 감사를 드립니다.
첫째 아이와 함께 뱃속의 둘째 아이를 초음파 볼 때마다 태명을 같이 불러주셨고, 첫째 아이의 손을 잡고 같이 초음파로 동생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던 순간들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예정일 보다 늦게 나와 4.24KG의 아이를 자연분만했었는데요, 예상보다 컸었던 아이를 무사히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도움주셨던 것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우량아로 태어난 둘째 우진이는 무럭무럭 자라 올 해 초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직장을 다니고 있는 엄마라 아이와 함께 뵈러오고 싶은 마음만 갖고 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아이와 함꼐 뵈러 올게요. 항상 아름다운 미소로 맞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인사가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종이작성 편지를 옮겨드렸습니다. )-> 신분이 확인이 안되는 관계로, 이쪽으로 연락한통 부탁드립니다. 031-725-8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