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정 과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0^
2020.08.30 조아* 조회수 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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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이도 처음부터 끝까지 정희정 과장님과 함께했기에
둘째도 고민 하나 없이 정희정 과장님과 함께하고 있어요.
벌써 출산 예정일을 두 달여 앞두고 있는 지금
아무래도 5년 만에 다시 만난 아가를 준비하면서
불안한 것도 많고 그만큼 질문도 많아져 선생님을 귀찮게 하는 것 같아요.
불안한 마음에 매 주 병원을 찾아갔을 때도 웃으시면서 함께 걱정해주시고
오히려 자신이 가슴이 덜컥 했다며 마음써주시는 것을 보면서
진심으로 산모를 생각해주신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코로나 때문에 불안한 요즘 정말 의지가 많이 되고 있어요.
임신을 하면서 엄마가 되는 과정이 행복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불안한 것도 많고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그럴 때마다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고 하소연도 하고 싶어지는데요
때로는 친구처럼 또 때로는 친정 부모님처럼 다정한
정희정 과장님을 만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노산으로 접어 들어서 그런지 혹시나 하는 마음, 고민이 많아지는 요즘
남은 시간 동안 더 자주 찾아뵙게 되면서 더 많이 귀찮게 해드릴 것 같아
미리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두 번째 아가 만나는 날까지 잘 부탁드리고 항상 감사합니다~ ^0^
최고관리자
2020-08-31안녕하세요. 아라님. ^^ 첫아이에 이에 둘째 아이의 출산까지 본원, 그리고 정희정 과장님을 믿고 함께 하여 주심에 정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보내주신 믿음과 사랑의 마음에 보답하느는 분당제일여성병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곧 만날 사랑스러운 둘째 아이의 탄생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순간이 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늘 은혜와 평안 그리고 건강이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