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선생님~ 늦둥이 잘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11.11 이주* 조회수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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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40 중반에 늦둥이를 어렵게 갖게 되서, 말도 못하고 전전긍긍 진료만 보러 다녔는데,
분만까지 무사히 이끌어주셔서 감사해요~~ 중간에 잘못될까봐 어찌나 걱정을 많이 했는지요
나이 들어서 낳으면 많이 힘들다고 주변에서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두배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거짓말 처럼 후처치도 깔끔하게 너무너무 잘해주시고, 하나도 안아프게
잘 낳게해주셔서 감사 했어요~ 조리원 들어와서 보니, 여느 20~30대 엄마들이랑
별반 차이가 없는 듯 하네요^^
오래 근무하셔서 저같은 노산은 자주 보셨다고, 염려말라고 말씀해주신게 심적으로 위로가 많이 됐던 듯 하네요.
이 나이에 자연분만까지 하다니,
다 선생님 덕분 이네요~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
2021-11-15안녕하세요 주영님~ 선물처럼 찾아온 주영님의 소중한 아이에게 축복과 은혜가 가득하기를 바라며,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김현정 과장님 덕분에 힘들었던 시간들 속에서 위로와 편안함을 느끼셨다는 말씀에도 너무 다행스럽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주영님의 가정 내 늘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