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and appreciation > 감사의편지

welcome 이효련과장님 ! 

이달의 의료진으로 소개가 떠서 보니 반가운 선생님 얼굴이 있네요^^ 

19년 4월부터 12월까지 진료받았던 영광(태명)이 엄마에요 

당시 소문난 인기스타 선생님이셨는데 미국으로 가셔서 언제오시나 은근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 

출산 후 산부인과는 가끔 가게되니까 언제 오셨는지 

소식을 몰랐네요 궁금했는데 너무 반가운 소식입니다 :) 

임신기간 내내 진료때마다 상세한 설명은 기본 + 산모의 마음과 정서에 안정 

+ 본인은 아주 바쁘실지라도 산모에게만큼은 시간을 여유롭게 느끼게 해주시는 모습 +

배려 + 관심과 기억과 공감 등~~ 

과장님의 매력과 능력 계속 빛나고 있으시겠죠 ? ^^ 

자연분만!! 잘 할 수 있다고 계속 격려하고 응원의 표현 해 주시던 

멋진 모습도 생각납니다 :)

예정일보다 2주 앞당겨 진통이와서 당시 당직 선생님 도움으로 출산했는데 

영광이가 쇠골 골절에 얼굴 멍에 안구충혈 등의 증상으로 제가 속상해 할 때 

병실에 찾아오셔서 손잡고 같이 눈물 흘려주시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슬퍼하는 자와 함께 우는' 과장님 덕분에 당시에 많은 위로를 얻었지요 ^^ 

진작에 감사인사를 드리고싶었는데 지금에야 환영과 함께 전합니다 

앞으로 정기검진에서 그리고 혹시 둘째가 찾아오게 되면 

제 원 픽 이십니다 ^^ 

늘 건강하시고 평안한 나날들 되시길 응원할게요 화이팅 ~! 

 Once again, I would like to welcome you and thank you

I support you every day in Korea.

 Please always be a warm and talented do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