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영 선생님 감사드려요
차민영 선생님 2023.07.28 황은* 조회수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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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달 전 6월 26일에 차민영 선생님 수술로 아기 만난 산모입니다.
9년만에 둘째 출산이라 사실 첫째 때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고 걱정도, 염려도 많았던 산모였는데 선생님을 만나 정말감사하게 행복한 임신기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했어요. 매번 많은 질문을 드려도 따뜻하게 답해주시고 저를 안심시켜주셔서 임신 기간 동안 마음 편히 보낼 수 있었습니다. 첫째랑 같이 진료를 갔을 때에도 첫째에게 다정하게 말 걸어주시고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아기를 황달 때문에 니큐에 입원시켜두고 종일 울다가 실밥 뽑으러 갔을 때도 제 얼굴보고먼저 걱정해주시고 걱정 말라고 해주셔서 많이 위로를 받았어요. 수술 시작되고 유착이 너무 심해서 저도 놀라고 선생님도 놀라셨을텐데 수술도 잘 마무리해주셔서 9년전 첫째를 낳고 수술했을 때보다 한달이 지난 지금 몸 상태도 잘 회복해가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수 많은 산모들을 만나시고 아기를 받으실테고 저도 그 중에 한명이겠지만 그럼에도 항상 매 진료때마다정성들여 진료를 봐주신다는 느낌에 좋은 주치의 선생님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생각한 10달이었습니다. 예쁜딸 무사히 잘 만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계속 병원 현장에서 더 많은 가족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만나게해주시길, 언제나 따뜻한 차민영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고관리자
2023-07-28
안녕하세요. 은혜님 소중하게 다가온 둘째 아이와 함께 본원을 믿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경험담과 함께 차민영 과장님께도 감사 인사 잊지않고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시고,행복이 충만한 가정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