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미 과장님 감사합니다♡
신현미 선생님 2023.09.27 박선* 조회수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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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9월 13일에 출산한 산모입니다^^
셋째 임신하고 처음부터 진료를 신현미 과장님께 봤는데
항상 뵐때마다 친절하고 질문에 잘 응대해 주셨어요.
특히나 이번 출산을 앞두고 자분과 수술에 대해 고민이 많았
는데 신현미 과장님이 진솔하게 조언해주시고
제 선택 존중해주시는 모습도 감사했어요.
그리고 봄 쯤에 저희 둘째가 동생 생기는 거에 스트레스 받아할 때
신현미 과장님이 경험담도 들려주시고
조언해 주실 땐 진심으로 갬동 받아 울뻔했다는요~~
(다행히 저희 둘째는 평정심을 되찾고 무탈하게 지내고있고요^^)
그리고 제 생에 첫 수술인 제왕절개 날!!
날짜가 다가오니 긴장됐는데 막상 수술실에 들어가니
더 긴장되더라고요.
간호사 선생님들도 친절하셨지만 신현미 과장님이 이런저런
말씀해주시니 또 안심이 됐어요.
그렇게 마취에 들어가고
잠에서 깨보니 아이는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했었죠.
수술이 끝나고 병실에 들어 가서 누워있는데
저녁때 쯤 신현미 과장님이 오셔서
수술 잘 됐고 아기도 예쁘다고 해주셨어요^^
그날은 누워 있느라 인사도 제대로 못했는데,
제가 입원했던 4박 5일 동안 아침, 저녁으로 오셔서
산모 상태 어떤지 보시고 또 이런저런 질문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바쁘실텐데 산모들 하나하나 신경써주시고 챙겨주는
마음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렇게 지금은 산후조리원에 와있는데,
저는 수술이 잘되서 그런지 몸도 무탈하게 회복되고 있는 것 같아요!!
셋째 임신 사실 알고 처음 심장 소리 들은 날부터 출산 때까지
신현미 과장님과 함께여서 정말 다행이었다 싶어요^^!!
과장님께 정말 감사했는데 이렇게 표현할 공간이 있어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또 입원실에 있을 때 간호사분들도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고객의소리관리자
2023-09-27선주님~ 셋째 출산에 세배로 축하드립니다 ^^ 걱정 많으셨을텐데 산모님과 아이 모두 건강하게 나오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분당제일 신현미 과장님과 의료진, 산모님의 노력이 빛을 본듯합니다. 선주님의 가정, 그리고 세 아이 모두가 늘 축복 속에 자랄 수 있도록 분당제일여성병원 또한 늘 기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