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da

  • 4층병동선생님들 그리고 나형 선생님, 저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의편지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예약/상담 : 031.725.8500

    감사의 편지 소통/소식 소통마당 감사의 편지

    감사의 편지

    4층병동선생님들 그리고 나형 선생님, 저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2.16 황우* 조회수 88

    황우*
    88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1월 31일 분당제일 병원에서 35주 1일에 쌍둥이를 응급으로 출산했습니다.


    저는 자간전증으로 혈압이 170-180까지 오르면서, 막달에 갑자기 단백뇨가 빠지더니 

    응급으로 수술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1월 31일 밤근무로 들어오신 469호 담당해 주셨던 나형 선생님(?) 

    사실 제가 시야 흐림으로 성함을 보고 싶었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 꼭 찾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수술 이후로도 혈압이 계속 떨어지지 않아 밤근무 선생님께서 30분에 한번씩 저희 방에 들어오셨습니다. 

    혈압을 재고, 약을 주시고, 혈압을 재고, 약을 주시고.. 

    밤동안 이어진 긴 사투 내내 불평 한마디, 거친 손길 한번 없으셨고 내내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

    진심으로 걱정도 해주셔서 사실 같이 버틸 수 있는 힘이 났던 것 같습니다. 


    저와 저희 남편도 버티지 못하고, 중간에는 잠이 들어버릴 정도로 긴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잠든 와중에도 선생님의 따뜻한 손길이 느껴지면 잠깐 깼다가 선생님의 괜찮아졌다, 불안해하지 마라 따뜻한 한마디에

    다시 잠들었다가를 반복 하였고, 선생님께서 밤 내내 저를 지켜주신 덕분에 제가 퇴원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저를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꼭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었는데 퇴원하기까지 근무가 바뀌셔서 뵙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선생님께 저를 밤동안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4병동 선생님들께서도 입원하는 내내 제 높은 혈압으로 1시간 마다 저희 방에 오셔서 처치를 해주셨고

    항상 친절한 설명과 따뜻한 손길로 저를 대해 주셔서 입원 하는 내내 힘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옷 갈아입는 것도 하나하나 세심하게 도와주시고, 다들 눈썹 휘날리게 정말 바쁘신 와중에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신경 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손이 많이 가고, 정말 힘드셨을텐데도 항상 웃음 잃지 않고 환자들을 대해주시는 모습에 감동이였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스테이블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최고관리자

    2024-02-26

    황우*님 감사의 편지를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글은 칭찬해주세요 게시판으로도 옮겨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 한성식    사업자 등록번호: 129-19-72471
    대표 전화: 031-725-8500
    야간분만 및 응급환자 직통전화: 031-725-8530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 180번길 27 (서현역 5번출구)
    이메일: bd@bundangcheil.com

    COPYRIGHT(C) BUNDANG CHEIL WOMEN’S HOSPITAL. ALL RIGHTS RESERVED.

    블로그 유튜브 네이버톡톡 카카오톡
    Since 2002.05.02
    COPYRIGHT(C) BUNDANG CHEIL WOMEN’S HOSPITAL. ALL RIGHTS RESERVED.
    카카오 전화 진료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