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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 편지

    위로와 응원으로 함께해주신 신현미 과장님, 김민숙 선생님께!

    신현미 선생님 2025.04.17 황지* 조회수 55

    황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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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출산한 지 한 달이 지났네요.

    현실 육아에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감사 인사를 드리는 게 많이 늦어졌습니다. 늦었지만 마음을 담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타 병원에서 유산 소식을 접하고 마음에 큰 상처를 받았을 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분당제일여성병원을 찾게 되었고, 그곳에서 처음 신현미 과장님께 진료를 받았습니다.  

    과장님께서 따뜻하게 건네주신 말과 응원 덕분에 무거웠던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고, 아이를 편안한 마음으로 보내줄 수 있었습니다.


    그 응원의 힘이 닿았는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새 생명이 찾아와 주었고, 다시 과장님께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병원을 찾을 때마다 걱정 없이 진료받을 수 있었던 건 과장님 덕분이었습니다.  

    자연분만을 준비하면서 혹시 과장님이 분만을 도와주시지 못하는 상황일까 봐 걱정했는데, 운 좋게 과장님이 계신 날 출산하게 되어 믿고 마음 편히 출산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건강한 아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항상 밝은 목소리와 유쾌한 에너지로 진료해주신 신현미 과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직 둘째는 고민해봐야겠지만.. 혹시 또 좋은 소식이 생긴다면 꼭! 과장님께 다시 진료받고 싶어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또, 처음 겪는 진통에 진통 내내 '이제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힘들었지만,  

    그 곁에서 끊임없이 “할 수 있다”고 큰 소리로 응원해주시고 힘을 불어넣어주신 김민숙 선생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격려 덕분에 금방 예쁜 아이를 만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고생 많으셨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객의소리관리자

    2025-04-18

    안녕하세요. 지*님~ 사랑스러운 아이를 품에 안으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밝은 목소리와 유쾌한 에너지로 진료해주시는 신현미 과장님께 정말 잘 오셨습니다. 출산 후 바쁘신 와중에도 잊지 않으시고 감사의 편지를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님의 가정이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날들로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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