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쌤 10개월동안 웃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015.08.27 오경* 조회수 3,560
본문
시내쌤~
첫진료 부터 출산까지
늘 동그란 큰눈으로 웃어주셔서 기분좋은 마음으로 출산 준비를 할 수 있었어요!
(..아 저 7월 31일에 애기 낳은 오경선산모입니다 ㅋㅋㅋ)
애낳는거는 진짜로 아프다고
(진짜 였어요)
애는 원래 우는거라고
초등학교까지 운다고 ㅋㅋㅋㅋㅋㅋ
(진짜였어요!)
겁도 주시며, 격려도 해주셨던 것 모두 감사한 기억입니다.
지금은 이제 병원에 갈일이 없다는 것이 왠지 서운하고 아쉽네요 ;ㅁ;
애기가 밤낮이 바껴힘든 요즘이지만
쌤 생각이 나서 편지 남깁니다 ^_^!
둘째 때 찾아뵐께요!
그런데 쌤 이건 디스 하는거 아닌데요
썜 프로필 사진은 언제쯤 사진인가요?
너무 이뻐서 물어보는거에요 오해 하지 마세옄ㅋㅋㅋ
사랑합니다 썜~^-^
최고관리자
2015-09-01
안녕하세요 오경선님^^
순산을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김시내과장님을 향한 고객님의 감사의 한 말씀은 저희가 소중히 전달하겠습니다.
아침저녁 일교차가 점점 커지는 환절기 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