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내 선생님 짜응!
2015.10.30 이인* 조회수 3,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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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내선생님~
선생님께서 세상에 빛을 보여주신 저희 아가가 이제 100일이 되었답니다.
아내 임신기간 내내 늘 진심으로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편하게 진료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아기보는것 만큼이나 선생님을 뵙는것도 즐거웠답니다.
특별히 임신기간동안 아내가 건강하게 보낸 덕에
조심할 것이 없어 별걱정이 없었는데
예정일이 훨신 지나서야 유도분만으로 만나게 된 우리아이...
태변도 보고 경과가 좋지 않아서 분만 시간이 정말 길게 느껴졌습니다.
다행이 분만하는 동안 선생님께 케어 받을 수 있어 아내도 힘내서 무사히 출산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오늘 아내와 함게 아기 재워놓고 누어 출산 영상을 보다가
선생님의 유쾌한 목소리를 들으니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어져 편지 남깁니다.
그리고 간호사선생님도 김시내선생님 환자는 늘 많아 바쁘셨는데도 불구하고
언제나 웃는얼굴로 맞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내가 출산후 앉을때 불편함이 없었던 건 선생님이 처치를 잘해주신덕이라고 ^^;;;;
주변 출산예정인 친구들에겐 김시내 선생님을 추천하고 있는데
선생님 환자가 꽉차서 못받는다고 하더군요. 저희는 운이 와따였나봐요.
제일감사드립니다.
둘째는 천천히 보자고 하셨는데 금방 선생님께 찾아가고 싶네요
그때까지 예쁜미소로 즐겁게 지내셨음 좋겠습니다.
건강유의하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100일된 우리아이에요~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최고관리자
2015-10-31
이인철 고객님, 안녕하세요.
김시내 선생님을 향한 감사의 글 잘 받아 김시내 선생님께 전달드렸습니다.
건강하고 귀여운 아이 사진까지 함께 보내주셔서 김시내 선생님이
앞으로 진료 보시는데 행복한 마음으로 기분좋은 하루가 되실 것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오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
2015-11-09아기가 너무너무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