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의 신‘ 한성식원장선생님 감사합니다 ^^
한성식 선생님 2025.09.28 김소* 조회수 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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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쌍둥이를 출산한 경산모입니다.
첫째를 분당제일여성병원에서 출산을 해서 임테기 두줄 확인하고 바로 한성식박사님께 진료 예약을 했습니다! 첫째때 주치의 선생님이 안계시기도 했고, 첫째때 응급제왕을했던터라 주변 지인분들께 제왕절개의 신이라고 들었던 한박사님를 선택했습니다 ^^
올초 2월 3일에 한성식박사님 방에서 처음 아기집 확인하고 기쁨도 잠시… 2월 5일에 피가 비쳐서 저녁에 응급실 갔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ㅠ
유산증세가 있다고 유산방지 주사맞고 피검사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다음날에 한박사님 다 안계신다고 하셔서 2월 7일에 한박사님 다시 뵙고 초음파를 확인하니 난황이 두개라고 일란성 쌍둥이라고 하더라구요!
선생님께서는 아기집이 약해서 피가 나올 수 있다고 너무 걱정하지말고 지켜보자고 하셨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떨리지만 제발 단순 착상혈이기를 바라고 또 바랐습니다.
한박사님께서 쌍둥이전문이셔서 한편으로는 한작사님을 선택해서 다행이구나 싶기도 했었습니다.
임신 초기에 피가 좀 나왔던 이슈말고는 이벤트 하나 없었고, 제왕절개수술일 3일 전 막달검사까지 편하게 병원을 다녔습니다 ^^
무뚝뚝하시다는 말도 들었지만 저에게는 따뜻하시고 유쾌하시고 재미있으셨습니다!!
아기집이 수정된 날짜를 알려주셨을 때도 제가 숙제를 한 날이라고 표현하니 숙제가 아니고 ‘사랑의 결실, 사랑의 산물’이라고 하셔서 마음이 따뜻하신 분이구나 싶었어요^^
대망의 출산 후기!!
선둥이 2.53kg, 후둥이 1.97kg로 출산을 했습니다. 몸무게가 500g이 넘게 차이나더라구요.
뱃속 초음파로는 꾸준히 300g정도씩 차이가 났었고, 마지막 초음파에서는 막둥이를 2.1kg로 확인해서 기뻤는데 막상 태어나보니 오차가 있어서 너무 아쉽더라구요.
주변 쌍둥이를 낳은 친구들 중에 2kg가 안 넘더라도 니큐에 입원한 아기들이 없었고, 임신초기 피비침말고는 특별한 이슈가 없어서 막연히 니큐는 생각을 못 했습니다.
출산 후, 다음날에 막둥이는 황달수치와 염증수치가 좋지않아 바로 대학병원으로 이송되어 니큐에 8일정도 입원했다가 현재 퇴원한 상태로 함께 산후조리원에 있습니다 ^^
대학병원 이송 후, 한박사님께서 회진 오셨을 때도 몸무게가 조금 적게 태어나서 보통 1-2주 정도 입원하는 경우들이 있다고 너무 걱정하지 말라해주시고, 마지막 초음파에서 2kg 가 넘었었는데 선생님께서도 아쉽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뱃속에서 형아가 다 먹고 자기만 크고, 동생한테는 안 나눠줬나하며 장난도 쳐주셨어요 ㅠ
회진오실 때마다 막둥이 상태 계속 물어봐주시고 같이 걱정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분제 소아과에서는 무리해서 데리고 있지 않고, 조금이라도 증상이 있으면 바로 이송해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니까 걱정 많이 안해도 된다고 계속 안심시켜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한박사님은 ‘제왕의 신’ 맞아요!!
왜 다른 산모들이 한박사님을 제왕절개의 신이라고 말했는지 100번 공감합니다!!
둥이 제왕절개라서 첫째때보다 회복이 느릴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에요!! 첫째때보다 회복이 더 빠르더라구요. 이것이 한박사님의 힘인가 싶어요^^
누군가가 제왕절개를 한다고 물어본다면 저는 꼭 한박사님 추천해드리고싶어요~ 강추!
지금은 둥이들을 출산을 했지만, 아직도 실감이 잘 안나네요 ‘-’ 분당제일여성병원 한박사님, 분만실선생님들, 간호사선생님들 다 감사드립니다! ^^
최고관리자
2025-09-29안녕하세요. 소*님. ^^ 먼저 이렇게 위트있고, 재치있는 제목 속에 정성스러운 마음이 가득한 감사의 편지를 전해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편지 속 내용들을 읽으며 소*님과 함께 그 당시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 들 만큼 너무도 세심하게 기억하여주신 것 같습니다. 한성식 박사님께 감사한 일들을 이렇게 잊지 않고 기억하여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주셔서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가정 내 늘 평안과 축복이 함께 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