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업 원장 선생님 감사합니다.
한동업 선생님 2025.08.02 김준* 조회수 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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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이번에 셋째 아이를 출산해서 진정한 다둥이 아빠가 된 아무개입니다^^
이제는 더이상 오지 못할듯하여(?) 이렇게 떠나는 마당에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30대 초반에 이곳에서 첫째 아이를 낳고, 산부인과와 조리원을 너무 좋은 곳에서 경험해서인지 '다음번에도 무조건 여기다!'라는 생각을 저와 아내가 같이 갖고 있었습니다. 좋은 시설과 친절한 간호사분들 덕분이기도 했지만 가장 큰 몫은 선생님이 갖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 임신에, 여러 걱정들도 많았던 초보 엄마, 아빠인 저희들을 만날 때마다 편하게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얼마나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분만시에 잠시 눈을 감고 기도해주신 것도 너무나 감동스러웠습니다.
5년이 지나 둘째도 당연히 이곳에서, 당연히 선생님을 픽해서(?) 응원과 격려 속에서 진료받다가 그렇게 낳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5년이 흘러 세번째 임신이 되어 선생님을 만났을 때엔 세월의 흐름을 서로 느낄 수 있었지만, 선생님 갖고 계신 특유의 인자한 미소와 격려와 위로의 음성은 여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안타깝게 유산의 아픔을 겪게 되었지만 선생님의 말씀 덕분에 다시 도전하여 이렇게 어여쁜 아들을 품에 안을 수 있게 되어서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지난 10년 동안 알아왔던 이곳에서 마지막 날을 보내며 이렇게 저렇게 드는 소회를 써봤는데 잘 전달이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저희 가정에 세 보물이 넝쿨째 들어왔습니다. 두 딸과 아내를 대신해서 감사의 인사를 다시 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강건하시고 무더위에도 새 생명을 위해 일하시는 수고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ㅡ2025.8.2. 병동 보호자 침대 위에서
아기 아빠 올림.
최고관리자
2025-08-05안녕하세요. 준*님 잊지않고 이렇게 정성이 가득 담긴 따뜻한 마음을 듬뿍 전해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동업 원장님의 응원은 늘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 정도로 애정과 따뜻함이 묻어 있는 것을 알기에 그 생생한 상황을 전해주신 것에 한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넝쿨째 들어온 세 보물들과 행복, 사랑, 축복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