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은 선생님 감사합니다.
2014.08.06 순둥* 조회수 3,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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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자궁검사하러 병원가서 선생님 마지막으로 뵙게 되었네요.
회사 근처 병원에 다니다가 집근처 분만병원으로 옮겨야 해서 제일병원으로 오게되었는데
사실 누구소개도 검색도 아닌
선생님 사진 보고 제일 예뻐서 선생님으로 해달라고 했어요. ^^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수술 끝나고 마취 덜깨서 한다는 말이
우리 애 예뻐요?
남편이 외모 지상주의에요....ㅠㅠ
해서 수술실에 모두가 웃었다죠?
매 검진 때 선생님 예쁜 얼굴 보면서 예쁜 목소리 들으면서 우리 서진이 태교가 되었나봐요...정말 남편과 제 얼굴에 비해 너무나 예쁜아가가 태어났어요.
병원가서 너무 오랜시간 아기 심박수 떨어져서 무통도 못맞고진통하고 결국은 애기가 하늘을 보고 자궁쪽으로 안돌아줘서제왕절개를 해야하는 좌절스러운 순간에
너무 지치고 망연자실해 있었는데 휴진이었던 선생님이 오셔서 안심하고 누울수 있었어요.
정말 그순간 너무 감동했어요.
자연분만은 못했지만 팬티라인 아래로 너무 깨끗하게 잘 꼬매 주셔서 이제 살만 빼면 제왕절개 했음에도 불구하고 비키니도 입겠어요~!^^
검진때부터 애낳는순간, 울혈이 와서 아팠을때 매번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잊지 않고 둘째는 아직 도리도리 크게 했지만 ^0^ 혹시 생기면 선생님께 꼭 다시 찾아뵐께요.
건강하세요.
관리자2
2014-08-07
안녕하세요 순둥맘님~
남편분이 외모 지상주의자 이신가요~? 점점 커가면서 더 이뻐질 겁니다~걱정마세요~
내년 여름에는 아이와 함께 물놀이 하실 수 있으시겠네요~ 몸조리 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