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식.강효석선생님 감사합니다.
한성식 선생님 2014.04.28 아코* 조회수 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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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저의 주치의 한박사님께. ♥
감사합니다. 이 말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
첫째도 둘째도 모두 한박사님께서 저의 주치의 셨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였다고 봅니다.
분당제일 여성병원에 여러 선생님들이 계시지만
지인의 추천으로 한박사님께 진료를 받게 된 것이 최고의 선택이였던것 같아요.
첫째때는 공휴일에 아이를 낳는 바람에 당직선생님께서 아이를 받아주셨지만
그때도 회진때 오셔서 안아주시면서 수고했다고 미안했다고
둘째는 꼭 본인이 받아주시겠다고 미안해 하시던게 생각나네요.^^
★ 이번에 둘째. ★
역시 한박사님이란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되었던 출산과정이였습니다.
예정일이 2주가량 남았지만, 아랫배가 살살 아파 혹시나~하고 병원에 갔습니다.
내진을 해보시더니 3센티가 열렸다고 바로 입원하라고 하셨어요.
제가 속골반이 좋으니 빨리 아이 낳을거라고 격려해주시면서
입원을 권유하셨어요.
그 시간이 오후5시쯤 되었습니다.
입원수속. 출산에 필요한 준비과정을 마치고 나니 5센티가 열린상태였고
그때 무통을 맞았습니다.
무통맞은지 5분만에 박사님이 오시더니 양수를 터트리셨어요.
그러더니 순식간에 자궁문이 다 열렸고, 저는 진통을 하나도 느끼지 못한채
15분만에 출산을 하게되는 영광(? ㅎㅎ)을 맞게 되었답니다.
쓰다보니 저의 출산스토리같지만, 한박사님께서 탁월한 선택을 하셨기에
제가 쉽게 출산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또, 막달검사때 질에 염증있어서 출산시 아이가 감염이 되면 뇌수막염에 걸릴 수 있다는
담당 간호사 말에 너무 불안해 할때도
그런 사람 많다고..출산할때 항생제 맞으면 문제없다고 불안해하는 저를
안심시켜주신 점 역시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셋째 계획은 아직 없지만 혹시나 셋째 임신하게 되면 고민할 여지없이
한박사님께로 달려갈거예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2. 강효석 선생님. ♥
마취과 담당 선생님이시죠.^^
선생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첫째때 무통마취시술의 기억이 떠올라 ( 전 출산보다 무통마취가 더 아팠어요. ㅠㅠ)
바들바들 식은땀 흘리면서 마취시술에 필요한 자세를 취하지 못하고 있을때
선생님께서 따스한 목소리로 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셨던 점 너무 감사드립니다.
금방끝날 마취시술이 저는 엄청 오래걸려 짜증내실 법도 한데 끝까지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의사는 환자의 건강회복이 주된 사명이긴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불안해하는 환자의 마음을 잘 어루만져줄 수 있는 점 역시도 필요한데
선생님께서는 그 점을 갖추신 것 같아요.
감사드려요.
두 분의 선생님께 두서없는 감사편지를 쓴것 같아 죄송하지만
제 마음은 두 분께 너무 감사해하고 있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감사드립니다.
관리자2
2014-04-30
안녕하세요 아코맘님~
이렇게 좋은 말씀을 해주시고는 죄송하다뇨~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두분 선생님께도 따뜻한 말씀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