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많고 까탈스런 나
2013.12.22 쩡* 조회수 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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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일을 9일 앞둔 둘째 예비맘입니다.
31일 예정일이지만 그 담날에 낳기를 간절히 소원하고 있죠 ㅜㅜ
그래선지 매번 정기검진을 갈때면 질문 한보따리~~
태반은 어떤가요? 아기 위치는요? 늦게 나오려연 어찌해야하나요??등등 자잘한 질문까지도 성의껏 대답해주시는 우리 ㅎㅖ리선생님~
첫애때는 막달검사때 엑스레이를 찍었지만 이번엔 정말 찍기 싫더라고요..영향이 없단건 알고있지만 엑스레이 찍는것에 넘 찜찜함이...더군다나 언니가 다녔던 곳에선 찍지않고 하는걸 알아서 굳이 내가 이상이 없는데 엑스레이를 찍을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에 혜리샘께 제 생각을 얘기했답니다.
넘 까탈스런 임산부죠?ㅋ 하지만 우리 혜리샘은 언제나 그렇듯 부드럽게 엑스레이를 왜 찍는지 먼저 자세히 알려주시며 그래도 굳이 원힌지않는 저의 의견을 존중해주셨어요.
또 다시 까딸스런 저의 행동..내진을 해서 첫째때 진통이 와 낳은거 같단 생각에 둘째는 내진을 하고싶지않다고 말씀드렸더니 내진을 해서 알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산모가 원치않으면 안하셔도 된다고..푸근히 웃으며 다시한번 저의 생각을 존중해주셨답니다.
이런저런 저의 돌발 의견과 많은 질문에도 상냥하고 배려해주시는 제 담당선생님~이번에 정기검진갔을땐 샘이 없는 1월1일에 낳으면 안된다고 내가 앙탈을 부리자 예정일 이틀지나 2일에 낳자고 웃으며 얘기하셔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답니다.
정말 제 소원대로 예정일 넘어 새해에 낳을수 있을거 같아요!!
혜리샘 1월 2일에 꼭 제 둘째 받아주셔야해용!!
관리자2
2013-12-27
안녕하에쇼 엘리맘님 ><
너무나도 두근거리고 설레이기도 하시면서 걱정도 되고 하시죠?
박혜리과장님 믿고 맘 푹 놓고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