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 쿨~하신 이희종선생님!^^
이희종 선생님 2013.11.25 오늘도행* 조회수 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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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선생님 쉬시는날 분만한 아인이엄마입니다!!^^
선생님을 처음뵌지도..이제 5년?이 넘어가는것같네요~
둘째언니 첫 분만때 저혈압으로 고생하는데 옆에서 함께 걱정해주던 선생님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그걸 시작으로 큰언니 쌍둥이도 수술해주시고..
저도 선생님께 첫째아이를 유도분만으로 낳았지요! ㅎㅎ
그래도 튼튼한 체력으로 자연분만은 저희집에서 처음이었어요~~^^
그렇게 큰아이를 키우고 돌이지났는데..이게 왠일!
생리를 시작한지 두달도안돼서 또 생리가 멈추고말았답니다...^^;;
저희집이랑 병원이 너무 멀어져서 집앞병원에 다니다가..
분만 한달반쯤 전부터 다시 선생님을 찾아갔어요~
첫진료날 예약을못해서 한시간쯤 기다렸는데 갑자기분만환자가생겨서 선생님못뵜고
다른분이 봐주셨는데 이주뒤에 다시오라하셔서 이러다 선생님못만나고 낳는건 아닌가 생각도했죠 ㅎ
이주뒤에 만난 선생님은 여전히 씩씩하고 친근하셨습니다!
친언니처럼, 멀리서 오는 저를 걱정도 해주시고 시댁근처에 사는절 불쌍히봐주시기도하시고 ㅋ
둘째라 혹시 금방나오진않을까 첫째는 유도분만이라 진통간격을 몰라 걱정하는저를 안심시켜주시기도하셨죠
처음 가진통이왔을때 그게 진통인줄알고 남편도 불러와서 짐싸들고갔더니
아직이라고 내일이나 모레쯤 나올것같다고 하셨는데
멀리있는남편을 휴가내게하고 불렀기때문에 애를 빨리낳아야한다는 압박감과
혹 다음날낳으면 선생님 휴진일이라는 사실사이에서 불안해했었죠..
불행인지 다행인지 다음날 진통이시작됐고.. 전날의 실수땜에 조심스런마음으로 병원에갔죠
당연히 선생님은 안계셨고 다른분께 내진을 했는데.. 입원하라고!! 헉
이제 그 시간이왔구나! 선생님도 안계시는데 누가 받아주시려나..생각하며
관장 무통주사를 끝내고 준비하는데...
간호사 선생님께서 이희종선생님 호출했으니 곧오실꺼라고하시는거 아니겠습니까!
깜짝놀라 선생님이 오시냐고했더니 선생님께서 제가 오면 꼭 콜하라고 하셨다고 하더군요
남편과함께 무한한 감동과 감사의마음을 느꼈습니다!!!^_^
선생님이 들어오시며 왜쉬는날 낳았냐고 구박하셨지만 그 말에서 더 따뜻한 마음을받았습니다!
덕분에 저는 편안한마음으로 힘몇번주고 이쁜딸을 자연분만했습니다~~
이제 삼칠일이지나가서 몸도 많이 회복돼서 기쁘지만,
선생님을 언제 또 뵐지 몰라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마지막 진료때 셋째 생각이없으면 피임을 잘하라고하셨는데..
잘해보겠지만 혹시라도 셋째가 생기면 꼭 선생님께 다시오도록하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ㅎㅎㅎ
관리자2
2013-12-02
안녕하세요 오늘도행복님^^
하늘이 내려주신 축복을 거절하시지는 마시고 셋째가 생기시면
꼭 찾아와주세요 ~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