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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 편지

    저를 엄마로 만들어주신 신현미 선생님, 감사합니다!

    신현미 선생님 2024.06.14 박시* 조회수 536

    박시*
    536

    본문

    신현미 선생님, 

    안녕하세요? 

     

    벌써 아이가 태어난지 45일이 지났네요. 

    뱃속에 있을땐 하루가 일주일 같고, 입원해 있을땐 하루가 한달 같은데 낳고보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흐릅니다. 진작에 감사 인사를 드렸어야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요. 

     

    처음 선생님를 뵀던 날부터 출산 후 아기와 함께 진료실을 찾은 날까지 한결같이 반겨주시고, 아기에게 다정하고 밝게 말 걸어주신건 평생 잊지 못할것 같아요. 몸이 무거워지면서 초음파 침대에서 일어나기 어려울때 잡아주셨던 손길도, 진료를 마치고 방문을 나설때 문을 잡아주신것도, 입원했을 때 아침 저녁으로 병실을 찾아 주신 것도… 모든 따스한 배려와 보살핌의 순간이 제게 큰 위로와 응원이 되었습니다. 

     

    선생님도 아시겠지만, 제가 배가 불러와도 정신 못차리고 이전과 같은 강도로 일을 했던것 같아요. 매일 배뭉침에 수축까지 왔었는데, 애써 무시하고 12시간을 내리 컴퓨터 앞에 앉아있었어요. 그러면서 배가 아프네 당기네 선생님만 뵈면 징징거리기 바빴죠.. 선생님께서 여러차례 좋게 경고해주셨지만, 저는 입원하는 순간까지 일을 놓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입원을 결정하던 날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 다음달에 휴직 들어갈 예정이라는 제게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은 신경쓰지 말고 지금만 생각합시다.” 라며 적당히 쉬면서 일하고 있다는 제게 “절대 안정이 뭔지 가르쳐주겠다”며 입원을 시키셨죠. 한 삼일 정도는 너무 당황스럽고, 회사 일이 걱정되었어요. 시간이 흐르고 일주일, 한달이 될때 쯤에는 무엇이 우선순위가 되어야하는지 정리가 되더라구요. 그전까진 아이를 가진 몸이 되었지만 마음은 엄마가 되지 못했는데, 입원 기간을 견디며 그저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기만 한다면 뭐라도 할 수 있겠다라는 엄마의 마음을 심어주셨어요. 

     

    퇴원할 때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문자를 보고 울었어요. 매일 혼나는게 제 일상이었는데, 선생님께 인정받고 칭찬 받은것 같아서 너무 기뻤고, 큰 고비를 넘겼다는 느낌에 안도가 밀려왔거든요. 그래서인지 아기를 낳으러 수술대에 오를때도 전혀 두렵지 않고 아기를 만난다는 마음에 너무 신이났어요.

     

    임신 기간 내내 절 괴롭혔던 수축과 조기 진통에도 불구하고, 아기는 너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뱃속에서부터 견디는 힘을 기른건지, 왠만한 일로는 울지도 않고 정말 잘먹고 잘자고 순둥순둥하게 자라고 있어요! (언제 바뀔진 모르지만요 ㅎㅎㅎ) 

     

    아이를 키우며 고비를 만날때마다 한달간의 입원 기간을 통해 배운 그 마음 다시 상기시키며 인내하는 좋은 엄마가 되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선생님을 통해 세상에 나오는 모든 아기들이 건강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최고관리자

    2024-06-20

    안녕하세요 시*님~소중한 아이를 품에 안으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중한 경험담과 함께 신현미 과장님을 잊지않고 이렇게 따뜻한 감사와 칭찬의 말씀을 장문의 편지로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시고,행복이 충만한 가정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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