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정 선생님과 담당 간호사 선생님 칭찬 합니다~ 임신 후 모든 몸의 변화들이 걱정되기만 하던 찰나에 저의 김민정 주치의 선생님께서 학회일정으로 안 계실때 일이 벌어졌습니다. 염증같은게 나서 힘들어 하다가 학회가셔서 자리를 비우신 김민정선생님을 기다릴수 없어서 안미정선생님께 진료를 보았습니다. 곪은 염증을 제거 해야하는데 너무 무섭고 아팠습니다. 여드름 짜는거랑 비슷 하지만 곪은 염증 이라, 짜면서 눈물까지 났습니다. 아프고 몸까지 떨리는 순간 안미정 > 칭찬해주세요

안미정 선생님과 담당 간호사 선생님 칭찬 합니다~ 임신 후 모든 몸의 변화들이 걱정되기만 하던 찰나에 저의 김민정 주치의 선생님께서 학회일정으로 안 계실때 일이 벌어졌습니다. 염증같은게 나서 힘들어 하다가 학회가셔서 자리를 비우신 김민정선생님을 기다릴수 없어서 안미정선생님께 진료를 보았습니다. 곪은 염증을 제거 해야하는데 너무 무섭고 아팠습니다. 여드름 짜는거랑 비슷 하지만 곪은 염증 이라, 짜면서 눈물까지 났습니다. 아프고 몸까지 떨리는 순간 안미정 선생님께서 따뜻하게 말걸어주시면서 조금만 하면 된다고 안심시켜주시고 간호사선생님께서는 손까지 잡아 주셨습니다. 저의 담당 주치의선생님도 아니셨는데, 저의 아픔까지 나눠가지시려고 하는 마음들의 감동 받았습니다. 제거를 하고 진료실에서도 뱃속 아이까지 걱정해주셨고, 후시딘 바르고 하면 괜찮아 질거라면서 아팠는데 잘 참아주셨다면서 저를 오히려 위로 해주셨습니다.손까지 잡아주시고 따뜻한 말과 행동들에 대해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의 주치의선생님도 친절하신데, 분당제일병원모든 선생님들이 가족같이 대해주셔서 감동입니다. 칭찬 게시판이 있기에 조금 늦었지만 감사의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