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8
김아*
얼굴만 봐도 기분 좋아지는 김종옥간호사님!
응급으로 병원을 방문했는데 처음 뵙는 간호사님이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절 안심시켜주시는데 너무 감동했어요.
응급상황에서 침착하고 차분하게 웃으시면서 저한테 괜찮을거라며 안심시켜주시는 한마디의 말이 초보산모에게 ㅎ 얼마나 큰 위안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병원 계시면서 피곤하고 힘드실텐데 내색한번 안하시고
마주칠 때 마다 항상 웃으시면서 인사해주시는 간호사님을 보며
저도 늘 다른사람에게 얼굴만 봐도 기분 좋아지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느끼셨을 것 같아요^^
ㅅ
답변
2017-09-18안녕하세요 아라님~ 김종옥 간호사님의 웃음으로 마음의 위안을 얻으실 수 있었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김종옥 간호사님의 좋은 기운이 앞으로도 아라님께 행복한 기분을 가득 전해줄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이제 조금 쌀쌀해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더욱 화이팅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