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화 과장님께
2017.10.06 최혜* 조회수 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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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상해에 살다가 임신하고 15년도에 과장님을 만났고, 아기가 검사 중 기형아 수치가 너무 높아서 양수 검사 받고,
막판에 검사 받으려고 비행기 타고 온 날, 검사 중 조산기 있어서 20일정도 입원하고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올 해 9월 5일 둘째도 잘 맞이하게 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둘 째는 진행도 빨랐고 무통주사 맞고 배 아픈 것 없이 잘 낳을 수 있었어요
가장 고생하신 채용화과장님과 의료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세요^^
최고관리자
2017-10-06혜진님 사랑스러운 둘째 아이를 맞이하게 되신 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통증도 적으셨다니 얼마나 다행인 지 모르겠습니다. 혜진님도 두 아이와 가정 안에서 늘 축복받으시고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항상 즐거운 일과 웃음이 가득하시기를 분당제일여성병원이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