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빈 과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1.09.29 신미* 조회수 1,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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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빈 과장님, 안녕하세요
얼마전까지 진료로 인사드렸었는데, 이제 산과로 내려오게 되면서 뵌지가 좀 된거같아요.
불안한 마음으로 과장님한테 첫 진료인사 드렸었는데 이후 그런 걱정들이 싹 사라졌어요.
과장님의 그 엄마같은 미소(ㅋㅋ)와 편안한 말씀 덕에 수월히 저희 땡큐가 찾아온거같아요
남편도 매번 진료때마다 함께였는데, 과장님 얼마나 그리워하는지 몰라요 >_<
아 참! 과장님이 애기 성별 나오면 꼭 알려달라고 했는데 매번 병원 갈때마다 얼마나 알려드리고 싶었는지 몰라요 ㅠㅠ
아들이에요! (과장님한테 딸 가지고싶다고 했던거 안비밀, 아들도 전 좋.....아요!ㅋㅋ)
5층 지나갈때마다 과장님 한번 뵈러 슬쩍 들어가고싶지만 수많은 진료를 보시느라 바쁘실거같아
지나갈때면 마음속으로 안부 인사하고 있어요.
나중에 꼭 한번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전에 이렇게 서면으로 감사 인사드려요, 과장님 감사합니다♥
더불어 코로나 시국에 고생이신 의료진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려요! ♥
최고관리자
2021-10-02안녕하세요. 신미교님. 늘 엄마같은 미소로 편안하게 대해주시는 원영빈 과장님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민교님의 기운을 받아 태어날 아이 또한 축복과 은혜 속에서 건강하게 태어나리라 믿습니다. 진심이 가득 담긴 감사의 편지도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레 전해주시어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보내주신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분당제일여성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